롤토체스 시즌 5.5 추천 덱 - 4 포병대 루시안 덱 빌드업과 운영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계속해서 변하는 롤토체스 메타에서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덱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4 포병대 루시안 덱입니다. 이 덱은 AD 덱이 판을 치는 현재 메타에 어울리면서 순방하기 좋습니다. 루시안의 경우 대깨로 가기보다 여러 가지 각을 보다가 아이템과 상황을 보고 가는 경우가 많아서 각이 좋을 때 쉽게 연승을 하게 해줄 덱이며 최상위권에서도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바로 어떤 덱인지 알아보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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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안 특징

루시안은 다른 기물들과 다르게 AD와 AP, 공격 속도 계수를 모두 가진 기물입니다. 루시안의 스킬을 알아보겠습니다.

 

빛의 심판
액티브 |  마나: 0/50
루시안이 가장 먼 적을 바라보고 4초 동안 해당 방향을 향해 16회 총알을 발사하여 각각 공격력의 50%만큼 피해를 입히고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또한 루시안이 공격 속도에 비례하여 추가 총알을 발사합니다.
피해량 : 50 / 90 / 400

루시안이 스킬을 사용하면 한쪽으로 총을 난사하는데 이 총알이 각각 피해를 줍니다. 이 피해에 공격력%와 마법피해, 두 가지가 동시에 들어가는데 이 때문에 AD와 AP 모두 효율이 어느 정도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포병대 시너지 특성상 공격력을 올려야 추가 피해가 들어가기 때문에 대부분 루시안은 AD를 갑니다. 대신 하이브리드 기물이니만큼 정의의 손길의 효율이 좋습니다.

최근 패치로 공격 속도에 비례해서 더 많은 탄환이 나가게 되어서 구인수와 같은 아이템도 사용은 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냥 공격력을 올리는 것이 더 강해서 별로 사용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아이템

먼저 루시안의 아이템입니다. 피바라기, 무한의 대검, 최후의 속삭임이 가장 효율이 좋습니다. 이외에 피바라기 대신 정의의 손길, 무한의 대검 대신 죽음의 검을 차선책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피흡 아이테의 경우 루시안 스킬에 적용이 돼서 유지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하나는 필수로 챙기는 것이 좋고 최근 철갑 메타이니 만큼 라위정도는 만들어주는 것이 앞 라인을 뚫는 데 필요합니다.

두 번째로 방어 아이템입니다. 주로 갈리오와 렐에게 넣어주는 것이 좋고 워모그의 갑옷이나 가고일의 돌 갑옷, 가시 갑옷, 용의 발톱, 태양 불꽃 방패 등을 넣어주면 됩니다.

이외에 남는 마나 아이템과 AP아이템은 미스포츈에서 넣어서 사용합니다.

 

빌드업 순서

포병대 루시안 덱은 초반부터 감시자 빌드업을 합니다. 감시자에서 척후병이나 어둠의 인도자, 루시안 덱 등 여러 가지 덱으로 전환 할 수 있으므로 각을 봐주고 루시안 덱을 하게 됐다면 4레벨에 이렐리아, 케넨, 올라프, 세나를 사용하다가 5레벨에 트리스타나 또는 미스포츈을 넣어서 포병대 시너지를 봐줍니다. 이후에 피 관리를 계속하면서 7레벨을 찍어주고 루시안을 찾아서 6 감시자 2 포병대 3 척후병을 맞춰줍니다.

포병대 루시안 덱 초반 빌드업과 최종 조합

8레벨부터는 감시자 유닛 3개를 빼고 상대방의 덱을 정찰해서 철갑 또는 신비 술사 위주로 덱을 구성하거나 벨류가 높은 5코스트 2성 기물을 넣어서 덱 파워를 높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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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포병대 루시안 덱을 알아보았습니다. 루시안 덱은 루시안이 나오기 전까지 루시안 덱이 아니기 때문에 7레벨까지 상대방들이 덱을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 계속해서 정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천상계에서도 순위 방어로 자주 등장하는 포병대 루시안 덱, 모두들 꿀 빠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