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계속해서 유행 중인 아디다스 모델 중 토바코 그루엔( GX6941 )이라는 모델에 대해서 신어본 저의 후기와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아웃솔이 흰 색인 신발에서 벗어나 묵직한 느낌으로 이쁘게 신을 수 있는 아디다스 토바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디다스 토바코 그루엔
최근에 워크웨어와 함께 구두와 워커와 같은 묵직한 신발이 많이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아웃솔이 흰 색인 신발에서 벗어나 다양한 신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아디다스 토바코 그루엔은 스니커즈 중에서 이와같은 트렌트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신발인 것 같습니다.
특히 다크 브라운 컬러는 가을과 겨울에 어울리는 신발입니다. 컬러감과 쉐입에서 트렌디하고 너무 이쁘다고 느꼈습니다. 작년에 유행했던 된장포스의 된장 컬러에 많은 사람들이 이미지 소비가 되었다고 느꼈는데, 그 때문에 지금은 더 진한 그루엔 다크 브라운 컬러를 신으면 된장 신발들에서 좀 더 벗어나 센스 있는 코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시세
리스탁은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크림에서 현재는 정가와 큰 차이 없는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겨울에 무신사에서 풀렸을 때 구매하였고 최근에도 재발매를 하여 많은 사람들이 구매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리스탁 전에는 리셀 가격이 30만 원 근처에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매우 인기 있는 신발이고 현재 구매하기 적기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가 구매한 280사이즈는 정가보다 아래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만 그동안 많이 신었기 때문에 뽕은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디다스 모델 중에 대표되는 이쁜 신발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민하시는 분은 고민 없이 구매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착용감
착용감은 안 좋은 것으로 소문이 난 신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반스나 컨버스 정도의 착용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반 발볼인데 꽉끈을 했지만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고 오랜 시간 착용했을 때도 크게 불편해서 발이 아프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얄팍한 쉐입의 신발이기 때문에 편한 착용감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신발이라 생각이 듭니다.
사이즈 팁
저는 일반적인 발볼, 발등을 가진 사람입니다. 저는 운동화 270 정사이즈이고 보통 반업으로 275 사이즈의 신발을 신는데 토바코는 1 업을 하여 280을 신었습니다. 아디다스는 얄쌍하게 신는 것이 매력이라고 생각해서 신발 사이즈을 높이더라도 일반적인 운동화를 신었을때 보다 많이 크다고 느껴지지는 않았고 적당한 꽉끈 쉐입을 만들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하는 사이즈입니다. 발볼이 크게 나온 신발은 아니기 떄문에 최소 반업에서 1업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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