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치 647(a) 후기 착화감 정보 사이즈 팁

안녕하세요. 최근에 구두, 워커 신발들이 트렌드로 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련 제품들을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와중에 구이디와 같은 말가죽 신발들의 수요가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국내의 말가죽 신발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킨치라는 브랜드의 MARYAM GRAINY - 647(a) 모델을 직접 신어본 후기를 말씀드리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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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AM GRAINY - 647(a)

킨치는 생긴 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높은 퀄리티의 제품들을 제작하고 있고 소비자들과의 높은 소통과 CS를 바탕으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킨치의 647 모델은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이태리의 MARYAM 사의 태너리 말가죽을 사용하여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때문에 고밀도 조직감과 텍스쳐로 부드러운 질감과 자연스럽고 굵은 주름이 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구두를 제작하면서 워싱을 하는데 텀블 다인으로 멋진 무드를 내는 신발입니다. 홍창 또한 JP홍창을 사용하여 내구성과 내마모성, 땀 흡수, 통기성을 챙겼습니다. 또한 비브람솔로 보강이 되어 나오는 제품으로 오랫동안 맛있는 주름을 지면서 신을 수 있는 신발입니다.

 

구매후기

저는 2월에 예약배송을 통해 이 신발을 받았습니다. 오랜 기다림으로 지쳐있는 상태였지만 제품을 받아보고 놀람을 금치 못했습니다. 신발이 예뻐서 춤을 췄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받자마자 와이드와 스트레이트에 입어봤는데 슬림한 바지를 제외하면 매칭하기 쉬운 신발인 것 같습니다.

현재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는 품절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OCO와 같은 플랫폼에서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OCO에서 구매하였고 상태가 좋은 녀석으로 받은 것 같아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착용하여 제 발에 맞고 이쁜 주름을 만들어서 신고 싶습니다.

MARYAM GRAINY - 647(a) 후기

사이즈

저는 발볼, 발등이 보통이고 정사이즈는 270, 보통 운동화는 반업하여 275를 신는 편입니다. 킨치 647은 265 사이즈를 구매하였습니다. 정말 많은 후기를 찾아보았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만 결론적으로 반사이즈를 다운했는데 사이즈는 성공한 것 같습니다. 저에게 딱 맞는 사이즈이고 부족하거나 크지 않았습니다. 발볼과 발등이 있으면 정사이즈 그렇지 않으면 반 사이즈를 다운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후기에서는 반업, 크면 1 업까지 한 사람이 있어서 많이 헷갈렸습니다만 저는 업보다는 최소 정사이즈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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