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중국 국경절 바이올린 연주 논란 핵심요약 총 정리

안녕하세요. 최근 가수 헨리가 중국의 국경절을 맞아 축하의 의미로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중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것이 논란입니다. 해당 내용과 관련하여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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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의 바이올린 연주

10월 1일 헨리는 자신의 중국 웨이보 계정에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영상을 보였습니다. 영상 속에서 헨리는 '워 아이니 중국'이라는 제목의 모래를 3분 정도 동안 연주하였습니다. 또한 영상과 함께 중국의 국기인 오성홍기와 하트 이모티콘을 붙이면서 중국에 대한 본인의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헨리가 영상을 올린 10월 1일은 중국의 국경절인 건국기념일로 1949년 10월 1일 중국 공산당이 국공 내전에서 승리해 국민당을 중국 본토에서 몰아내고 마오쩌둥이 천안문 광장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수립을 선포한 날이며, 이에 매년 10월 1일을 국경절로 지내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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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바이올린 / 헨리 웨이보

헨리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

헨리는 과거에도 자신의 웨이보에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는 글을 올려서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올해 10월 1일에도 바이올린 이외에 '산하 금수, 성세 중화, 신중국 생일 축하합니다.' 하는 중국 국경절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적었습니다.

이런 헨리의 모습에 네티즌들이 여러가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제 중국 연예인들이 한국 눈치도 안 본다.", "중국으로 돌아가라.", "한국에서 활동하지 말아라.", "아니 얘 중국인도 아니면서 왜 이래....", "중국이 아니라 중국돈을 사랑하는 거지", "나 혼자 산다에서 안 나왔으면 좋겠다."와 같은 비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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