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돼한이 취침 방송 논란 핵심요약 총 정리

안녕하세요. 최근 아프리카 TV의 BJ 돼한이가 진행하였던 취침 방송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과 관련하여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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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돼한이의 취침 방송

9월 30일에 BJ돼한이는 새끼 강아지를 분양받았다고 말하며 방송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새끼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과 강아지가 잠자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다음날인 10월 1일에 BJ돼한이는 술 먹방을 하다가 만취한 상태로 강아지와 함께 잠을 자는 취침 방송을 진행하였는데 처음에는 BJ돼한이와 새끼 강아지 모두 잘 자고 있어 다른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BJ돼한이가 잠을 자다가 몸을 뒤척이면서 자신의 몸으로 강아지를 덮어버려서 강아지가 BJ돼한이의 몸에 깔려버렸고 수십분 동안 새끼 강아지는 크게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이후에 BJ돼한이의 동료 BJ가 돼한이의 집으로 가서 강아지를 깨우려고 건드렸지만 강아지는 움직이지 않았고 이에 실시간으로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이 큰 충격을 받게 되었고 해당 방송에 문제를 제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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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돼한이의 취침방송 / BJ 돼한이 아프리카 TV

논란에 대한 네티즌 반응

이와 관련하여 논란이 커지자 BJ돼한이는 해당 영상을 모두 삭제하였고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정리되는데로 방송키겠습니다."라는 내용의 방송 공지를 올렸지만 방송을 보았던 많은 시청자들이 각종 커뮤니티에 해당 논란을 알렸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BJ돼한이에 대해 "강아지 압사 당한 것 아니냐.", "이거 어떻게 신고할 수 없냐.", "아프리카TV에 신고라도 해야 되는 것 아니냐.", "동물 단체에 신고하자.", "강아지 미동이 없더라. 걱정된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새끼 강아지의 죽음

10월 2일 오후에 BJ돼한이는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방송으로 강아지 사건의 전말을 언급하였습니다. 그 내용은 "강아지를 방에 두면 계속 울기에 같이 잔다고 잤었는데, 술에 취해서 정신을 못 차렸습니다.", "저 자신도 상황이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평생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자숙하겠습니다.", "강아지는 화장을 잘 치러주었고, 묻어주었습니다."라고 하며 사과를 하였고 새끼 강아지를 화장한 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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