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새우튀김 환불 논란 핵심요약 총정리

안녕하세요. 최근에 쿠팡이츠 새우튀김 논란이 핫합니다. 모바일 배달 어플리케이션인 쿠팡이츠로 음식을 주문한 손님이 사장에게 새우튀김을 환불해달라고 하자 뇌출혈로 쓰러졌고 결국 사망했다는 사실이 알려져서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오늘을 이 사건이 어떻게 일어나게 됬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쿠팡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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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발단

21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에서 김밥가게를 운영하고 50대의 사장님이 만두와 김밥 등을 주문받아 배달했고 그다음 날 배달은 받은 손님은 새우튀김 3개 중 1개의 색이 이상하고 주장하며 환불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손님이 사장에게 '부모가 그렇게 가르쳤냐?' 등의 폭언과 막말을 했다고 합니다. 결국 김밥가게 사장님은 사과하였고 새우튀김값을 환불해줬는데 그 손님이 다시 전화를 걸어 배달시킨 음식 전부를 환불해달라는 요구를 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김밥가게 사장님이 갑자기 쓰러졌고 병원으로 실려 갔으나 뇌출혈 판정을 받았고 3주 뒤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사장님의 유족들은 사장님에게 별다른 질환은 없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쿠팡이츠의 대처

해당 김밥가게의 직원이 김밥가게 사장님이 쓰러진 상황을 쿠팡이츠측에 알렸지만 쿠팡이츠에서는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장님께 전달 해달라고 요구합니다. 그래서 직원은 사장님이 전화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며 깨어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지만 쿠팡 직원은 집요하게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전달을 부탁드린다는 말과 추후에 조심해달라는 말만 했다고 합니다.

김밥가게 사장님의 남편은 "소비자가 해달라고 하면 어쩔 수 없이 우린 꼼짝없이 당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어있다.", "그렇게 참으면서 먹고 살기 위해서 했다는 게 더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했습니다.

쿠팡이츠의 대처에 현재 참여연대와 같은 시민단체는 쿠팡 본사에서 항의 기자회견을 예고하고 있고 쿠팡이츠에서도 일부 앱 이용자의 갑질과 무리한 환불요구, 악의적인 리뷰로 피해를 입은 점주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하였고 갑질이용자 문제 해결을 위해 점담조직을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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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쿠팡이츠 새우튀김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최근에 코로나로 인해 배달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모바일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블랙 컨슈머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