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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정보

7월 거리두기 개편안 총정리

by 큰 닭 2021. 6. 22.

코로나로 인해서 모두가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거리 두기에 사람들이 지쳐가는 것 같습니다. 마스크 착용, 집합금지, 영업 시간제한등 불편한 요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오는 7월부터 새로운 거리 두기가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새로운 거리 두기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다가오는 7월을 잘 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사회적 거리 두기


8인 모임

현재는 5인 이상 집합금지로 4명까지만 사적으로 모일 수 있지만 7월부터 8명까지 모이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비수도권은 1일부터 시행되고 수도권은 2주 동안 6인까지만 모일 수 있으며 7월 15일 이후부터는 8인 이상 모임을 허용한다고 합니다. 

 

영업 제한 시간

현재는 수도권 기준으로 카페, 식당, 노래방, 헬스장 등이 밤 10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지만 7월 1일부터는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8인 이상 모일 수 있고 12시까지 영업이 가능해서 회식이나 대규모 사모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스크 착용 관련

다가오는 7월부터는 백신 접종을 한 사람들은 실외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8인 모임에서 제외되어서 방역 신뢰 국가에 단체 여행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거리 두기 해제

7월부터 하루 신규확진자 수가 수도권 기준 250명 이하가 되면 거리 두기를 해제하고 합니다. 비수도권의 경우 500명 이하라고 합니다. 해제하게 되면 백신을 맞은 여부와는 관계없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고 집합금지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늘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오는 7월부터 완화되는 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제라도 거리 두기가 완화돼서 지쳐가는 사람들에게 단비가 될 것 같습니다. 이제는 확진자가 적어지면 마스크도 안써도 되고 집합금지같은 부분도 많이 완화된다고 하니 숨통이 트이는 것 같습니다.

반면에 너무 이르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의 등장으로 미국과 영국이 떠들썩한 와중에 거리 두기를 완화한다면 우리나라도 안전할 수만은 없다는 의견입니다. 그리고 아직 접종률이 그렇게 높지 않은데 벌써 거리 두기를 완화하게 되면 결국 다시 거리 두기가 강화되고 더욱더 통제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제 계속 백신 접종률을 높여서 사람들이 거리 두기를 넘어서 예전처럼 전염병이 없는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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