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호 도박 사기 논란 핵심요약 총정리

최근에 선행으로 유명한 유정호가 최근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유정호가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 것들이 사기이고 주작이었다는 것입니다. 갑자기 터진 논란에 사람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정호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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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

유정호는 사회적으로 피해를 주는 범죄자들과 사기꾼을 응징하는 콘텐츠를 하는 유튜버입니다. 평소에 만드는 콘텐츠는 주작이 많이 있었지만 기부와 모금과 같은 공익적인 콘텐츠를 하고 자신이 업로드하는 영상에는 광고를 달지 않아서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2019년도에 100만 구독자를 달성했습니다.

유정호 도박?

유정호는 올해 5월 29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올립니다. 그 내용은 최근 몇년간 힘든 일들이 있어서 공황장애와 불안장애를 겪었고 약들을 과다복용하면서 폐인처럼 살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카카오톡 투자 단톡방에 초대되어 투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투자한 모든 금액을 못 찾게 되고, 경찰서에 찾아가니 힘들다고 해서 자신이 직접 그 사람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찾아갔지만 돈은 돌려받지 못했고 그걸로 인해서 지인들에게 상당한 피해를 끼친것에 대해 해결해보려고 노력하고 사과한다는 내용입니다.

유정호 사기 피해 호소

당시 사람들은 이 글을 보고 유정호가 사람이 좋아서 사기꾼들이 꼬인다며 힘내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에 유정호의 와이프도 "유정호가 사기 피해자이며 정신적 충격으로 병원에 갔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기게 됩니다. 이 글이 작성된 후 '유정호가 자신에게 투자제의를 했었고 자신에게 투자하면 한 달 내에 1.5배에서 2배로 돌려주겠다'라고 했다는 댓글과 '자신이 유정호에게 돈을 빌려줬으며 자신이 빌려준 돈을 갚아라'라는 글이 줄을 이루게 됩니다. 문제는 이렇게 빌린 돈을 전부 탕진했다는 점입니다.

유정호의 사기

이후 6월 16일 유정호에 관한 기사가 올라오게 됩니다. 바로 '유정호 100억대의 사기 의혹'의 내용이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유정호의 채무가 15억 정도였으며 빌려준 사람들의 만기일이 5월 24일이었습니다. 그러다가 5월 21일에 빌려준 사람들의 통장에 돈이 다 들어오게 됩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은 안심하고 있었는데 잠시 후에 유정호에게서 전화가 와서 돈이 잘못 들어갔다며 만기일에 다시 갚겠다고 하며 돈을 다시 빼갑니다. 그리고 만기일이 지났지만 돈을 갚지 않고 잠적하게 됩니다.
사실 중간에 유정호릐 돈을 갚은 것은 유정호의 채널을 갖고있는 베리스토어의 대표가 유정호를 믿고 대신 채무를 갚아줬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유정호는 돈을 갚았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지인들에게 전화해서 15억을 돌려달라고 한 것입니다. 유정호의 돈을 갚아준 베리스토어의 대표는 유정호의 유튜브 채널과 화장품 사업까지 인수하면서 총 50억의 채무를 지게됬다고 합니다. 결국 배리스토어 측에서도 유튜브 채널에 글을 올립니다.

베리스토어 입장문

베리스토어 측에 따르면 유정호는 자신이 채무가 있는데 이것이 밝혀지면 회사에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했으며 협박 조로 느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3억을 모델료로 빌려줬고 이후 매주 몇천만원씩 조금씩 계속 돈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결국 유정호는 잠적했지만 베리스토어 측은 유정호를 믿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유정호의 민낯이 드러났고 인수한 모든 무형자산에 대해서 막대한 가치손해를 입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정호의 민낯

이후에 유정호의 지인이 추가로 유정호에 대해서 언급 했습니다. 유정호는 유튜브 광고를 넣지 않는 것이 선한 이미지를 얻기 위함이고 유튜브 수익은 얼마되지 않으며 그 이미지를 이용해서 화장품을 팔아먹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화장품 마진 예기를 하며 탐욕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인과의 식사자리

결론은 유정호가 투자로 사기를 당했다고 했으나 그것이 아니고 지인들에게 돈을 끌어다가 불법도박을 했고 유정호를 믿던 회사대표를 이용해서 돈을 갚게 하고 그 돈을 다시 회수한 것입니다. 그리고 베리스토어의 대표는 막대한 손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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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정호의 논란과 그의 실체를 알아봤습니다. 유정호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이 모두 시청자를 기만하고 주변인들을 뒤통수친 것이 무섭게 느껴집니다. 사기가 사기인 만큼 원만하게 해결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